습관을 바꾸는 방법 | 목표를 성취하는 | 무의식 프로그래밍-조 디스펜자

무기력하고 우울한 패턴을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잘 먹고, 잘 자고, 운동하는 것? 맞습니다.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적인 방법입니다. 그런데 누구나 아는 일반적인 방법인데 왜 이렇게 실천이 어려운 걸까요?

원인은 무의식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패턴이 무의식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무리 의지를 다져봐도 작심 3일이 되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무의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인간은 35세를 전후로 살아온 패턴대로 95%의 무의식이 자리 잡는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는 새로운 도전에 두려움을 느끼고 변화가 없는 정착되고 안정적인 삶을 선호하는 이유죠. 마음 한편에 공허함을 느끼면서요 '공허함' 그 감정의 정체는 뭘까요?

 

그것은 남아있는 5%의 의식입니다.

의식은 현재를 알아차리고 더 높은 차원의 성장을 갈망합니다. 그렇게 '5%의 의식'은 혼자서 남아있는 '95%의 무의식'과 남은 평생을 싸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무의식을 개조할 수 있을까요?

다음은 두뇌 연구가이자 작가인 '조 디스펜자'의 무의식 프로그래밍 강연을 바탕으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무의식 프로그래밍》

무기력한 습관을 바꿔라. 습관이란 반복된 행동으로 몸이 의식보다 그 행동을 더 잘 따라가게 되고 결국 우리의 의지가 무의식에 의해 잃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무의식을 프로그래밍해야 하며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특정 상황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반응을 상상한다.

두뇌는 우리의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책을 읽을 때 집중이 안된다면 '어떤' 행동을 하게 되는지 '왜' 하게 되는지 인식하고 불편함을 이겨내며, 계속 책을 읽어나가는 자신을 상상한다. 두뇌는 그 사건이 현실에서 일어났다고 받아들여 두뇌에 새로운 회로를 만들고 다음에 그 행동을 더 쉽게 실행할 수 있게 된다. ('무엇'을 하는지, '왜' 하는지를 인지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게 된다) 위 내용은 많은 운동선수나 음악가들에게 입증된 결과로 상상만으로 두뇌와 체내 화학작용을 바꿀 수 있다는 효과가 증명됐다.

 

그렇다면 우리가 아직 살아보지 않은 완벽한 미래를 어떻게 상상할 수 있을까?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미래에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역발상을 이용하라!

 

1. 내가 갈 길을 이미 이룬 사람을 보고 참고한다.

2. 과학적 근거를 통해 믿음을 키워나가며 행동을 시작하게 만든다.

(예: 상상을 통한 두뇌의 뇌파 변화를 증명한 과학적 사실을 통해 명상과 상상의 중요성 인식)

3. 결국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믿음이란 정보는 몸에 화학작용을 일으키고 그것은 경험이 되어 몸에 저장이 된다. 처음에는 불편함을 동반하지만 익숙해질수록 그 불편함을 더 편하게 인지하게 되고 결국 무의식에 프로그래밍된다.

- 올바른 믿음과 감정상태가 주입되지 않으면 새로운 정보를 두뇌에 저장하지 못한다.

- 반복과 행동을 하지 않으면 새로운 정보, 행동은 잊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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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무의식은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무의식을 바꾸기 위한 여정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조 디스펜자가 강조하는 무의식으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을 통해 고치고 싶은 낡은 습관을 버리고 밝은 청사진을 그리며 새로운 인생의 기회를 만들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참고자료: '조 디스펜자의 멘탈리허설' 강연